금참 사는 이야기/하루하루2009/07/30 22:15
금참 농사이야기(2009년)/100평 집주변하우스양파밭2009/04/05 20:48
지난 3월 29일 마늘과 양파밭에 천북 정철우씨네서 가지고온 유기농닭똥을 웃거름으로 주었다.
3년이 넘은 닭똥이라지만 닭장 안에 있어 완전히 발효되진 않았지만 비닐을 씌우지 않고 날씨가 뜨겁지 않아 바가지로 솔솔 뿌려주었다.
양파는 상관없지만 마늘은 싹이 올라올때쯤 주는 것이 좋은데 조금 늦은감이 없지 않았다.
그런데 약간의 문제가 생겼다.
마늘은 괜찮은데, 양파의 아랫부분이 하얗게 변해버린 것이다.
지난 3월 24일쯤에 준 것은 괜찮은데, 29일쯤에 준 것에서 그런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아무래도 발효가 진행되면서 열이 많이 나는데, 24일쯤엔 날이 차서 상관없었는데, 29일쯤엔 기온이 많이 올라가 더 심해진 것이 아닌가 싶다.
급히 EM을 1000배 희석해서 뿌려 주었다.
5일정도 지나서 상황이 좋아지면 계속해서 뿌려줄 생각이다.
초보 농사꾼을 만나 양파들이 고생이다.
금참 농사이야기(2009년)/100평 집주변하우스양파밭2009/04/05 20:36
어렵게 자라던 고추모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
보통은 포트에다 키우거나, 바닥에 열선을 깔아 키우면 이것보다 훨씬 더 잘자라지만
이렇게 그냥 키우면 좀더 튼튼하다길래 심었더니, 워낙 힘이 없고 약해보여 걱정을 많이했다.
아직은 다른집 고추모종에 비하면 턱없이 작지만 그래도 싱그럽게 잘 자란다.
4월 3일 오후에 김을 매주고, 물을 흠뻑 주었다.
낮에는 하우스 안 온도가 많이 올라, 열어주고 닫아주고 하느라 신경쓸 일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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